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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결재 문건엔 ‘사업성 타당’…“리스크 상당” 해명과 달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정치권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23일 “민간사업자의 비정상적 수익을 놓고 ‘리스크가 있었다’는 이재명 경기지사 측의 반박과 달리 당시 성남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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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리스크 있었다던 이재명…사인한 문건엔 "사업성 타당"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운데)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장동 특혜의혹 관련 긴급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대장동 개발 의혹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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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대장동 땅 35% 싸게 사서 2352억 남겼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대장동 개발사업에 자산관리회사로 참여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가 수의계약을 통해 지구 내 5개 사업부지를 확보했고, 매입가격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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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화천대유 1000배 수익”…화천대유 “文 정부 부동산 폭등 호재”
‘대장동 개발사업’(성남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을 둘러싼 각종 특혜 의혹이 야권을 중심으로 15일에도 계속 제기됐다. 전날 이재명 경기지사가 반박 기자회견을 열어 “대장동 개발은